대학병원출신 석박사급의 우수한 의료진들이 진료하는 명의원
전산화단층촬영기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엑스선의 데이터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를 단면으로 자른 것처럼 보여주는 영상장치이며, 초기 신경학적 검사가 불가능한
의식소실 환자, 당장 적절한 처치를 필요로 하는 응급환자의 초기평가에 유용합니다.
CT는 회전하는 X선관과 검출기를 이용해 인체내부를 단면으로 잘라내어
영상화 하는 장치입니다.
이 영상은 일반 X-선상에서 볼 수 없었던 연부 조직(혈액,
뇌척수액, 회질, 백질, 종양 등)의 작은 차이도 기록할 수 있으며,
얻어진 데이터를 재구성하여 3차원 영상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가장 가늘어진 내시경으로 속이 편하고 고해상도의 내시경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병변이나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조직 등도 문제없이 진단가능합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절제술 치료까지 가능합니다.
명의원은 초음파클리닉을 시행하고 있는 곳으로, 우수한 영상과 사용성으로
초음파 진단이 가능한 HS70A 장비를 사용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삼성메디슨 HS70A는 영상의 질과 해상도가 뛰어난 장비로 여러 부위의 초음파 진단에
유익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밀 칼라 초음파입니다.
낮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1분 30초의 짧은 촬영 시간으로 환자분들이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척추와 고관절을 동시에 촬영하여 보다 더 정확하게 골밀도 검사를 시행합니다.
정확한 촬영을 위해 바른 자세를 잡는 것이 중요한데 겨드랑이, 골반뼈, 배꼽 등의 위치를
확인하고 발끝을 모아 O자를 만들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합니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사소한 충격에도 부러지거나
척추가 변형되어 등이 굽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퇴경부가 부러졌을 경우 6개월 이내의 사망률이 약 20%정도이고 생존하더라도 50% 가
휠체어등의 보조기구의 의해서만 활동이 가능한 심각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골다공증환자라면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BSM330은 신장과 체중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자동신장체중계로
측정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계량기 허가를 획득하였습니다.
인바디와 연동이 가능하여 인바디검사를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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